우리의 가장큰 두려움
90년대 마직막승부 드라마가 예열시킨 농구붐에
연세대의 대학부 최초 농구대잔치 결승진출
연세대와 상무의 결승전,
그후 연세대와 고려대의 라이벌전
내 또래 남자사람들이 다 그렇듯,
나또한 학창시절에 농구에 열광한 순간들이 있었고
그만큼 빠져 살았다.
그래서 그런지 농구 관련 예능 농구관련 영화같은 것에는 보다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곤한다.
그렇게 농구를 검색하다가 보게된 영화 코치카터
고등학교 농구부에 부임한 카터 코치가 학생들과 농구와 인생의 성공을 가르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보는 중에 자꾸 생각에 남는 대사가 있어 소개한다.
뭐라 사족을 붙일정도의 식견도 없고
사람마다 감상은 다를 수 있으니 그냥 건조하게 올리는게 나 나름의 최선책인듯 하다.
학교에 적응을 못하던 한 학생이 사촌의 죽음을 계기로 카터코치의 진심을 깨닭고 돌아 오게 되는데
그 때 이런 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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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Our deepest fear is not that we are inadequate.
Our deepest fear is that we are powerful beyond measure
It is our light, not our darkness, that most frightens us.
Your playing small does not serve the world.
There is nothing enlightened about shrinking
so that other people won't feel insecure around you.
We were all meant to shine, as children do.
It's not just in some of us, It's in everyone.
And as we let our own light shine,
We unconsciously give other people
permission to do the same.
As we are liberated from our own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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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글 자막으로 보았는데
실제 영어로는 어떻게 써있나 (나말고 영어 잘하시어 원문이 궁금하실까)
찾아서 올려본다.
한글로는
우리의 가장 깊은 공포는 무력함이 아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공포는 측정할 수 없는 우리의 강함이다.
우리의 어두움이 아니라 밝음이다.
소심한 행동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네 주의에서 불안하지 않도록
움츠리는 것은 전혀 현명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빛을 발하도록 되어있다. 어린이가 그렇듯이
우리 일부만이 아니라 모든 이가 그렇다.
우리 자신의 빛을 발하게 할 때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때
우리의 존재는 저절로 다른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불량학생이 갑자기 이런 멋있는 말을 하길래 뜬금 없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마리안느 윌리엄스" 라는 작가의 글중 일부이며
이를 " 넬슨 만델라" 라 취임연설에서 인용해 유명한 글이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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