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시설생활 5편, 우리는 서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입니다.

2011년 울산의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근무자 3명이 모두 사망한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두의 아픈기억이지만

 

우리는 그 사건을 다시 짚어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없도록.......

 

자유시장경제라는 말속에 숨어 서로를 상처주고

 

을이 오히려 을을 잡아매는 상황 극복해 내야합니다.

 

그래서 연대하여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목소리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당연히...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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